2016년 2월 5일 금요일

여자친구가 아직 어려서 그래요

입장정리를 부모님앞에서 할필요는 없고요 ㅋㅋ 
그냥 듬직한 모습 진득하니 성실한 모습 빠릿빠릿한거 
그런모습만 잘 보여주고 오시면 되요. 
그럼 쟤가 무책임한 아는 아니구나~ 생각되면 부모님도 그런갑다하시게 되요. 
그정도 걱정은 온세상 부모가 다하는거라 얘기가 나온것뿐이고ㅋㅋ 
여자친구랑만 잘 합의가 되면 돼요. 
합의라는게 구두로 언제 딱! 이런것보단 지금처럼 뭔가 괜찮은데? 
느낌 나쁘지않은데? 좀 더 붙어있고 싶은데? 요런 느낌나게 조금씩 진도나가시다가 
그냥 구렁이 담넘어가듯 때가 됐다 싶을 때 분위기 조성을 잘해서 
여자친구가 못이기는척 따라오도록 하시는게 
여자가 말하는 '리드' 여행 얘기 나온거 보니 
그때쯤 이벤트 가볍게 하나 준비하셔서 분위기잡고 요래저래... 
여행 가실때 숙소 많이알아보시고 좀 깨끗한 데로 잡으세요 ㅋㅋ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