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니 마음이 센치해짐

어제까지만해도 이제 봄이오는구나 싶어서

옷장을 정리하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오늘 비오는걸 보니.. 패팅을 다시 꺼내 입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게 마지막 추위였으면 좋겠다. 따뜻한 날에 좀 걷고 싶네

오늘도 추척추적 비소리 들으면서 잔잔한 음악이나 쭉 들어야겠다~

연예인도 아무나 오진 않아요

참고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리면
정말 인기없는 연예인, 한물 가서 잘 찾지않는 연예인들은 1시간 기준으로 백정도면 부를수는 있을겁니다. 그들도 밥벌이 해야하니까 푼돈이라도 벌어야겠죠
하지만 그런 사람 연락닿아 섭외하는것도 간단한일은 아니구요 그런 친구들 불러서 결혼식에서 사회보는게 의미나 있는 일인지는 잘모르겠고
결혼식 하객들이 다들 알만한 얼굴 부르려면 최소 3백은 줘야할겁니다.
그것도 아무데다 아무나 섭외 가능하지만은 않아요.
어떻게든 연결가능한 루트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 축가 부를 가수 찾는건 더 어려운 일이구요.
케바케긴 하지만 가수는 그래도 최소한 알만한 가수는 최소 3백부터 시작할겁니다.
그래도 섭외 쉽지않아요
어떻게든 연결고리가 있어야겠죠
돈준다고 아무나 다 오진 않아요